단 10초 만에 카톡으로 누끼 따는 신박한 방법!
목차
- 프롤로그: 누끼 따기, 왜 어려웠을까요?
- 1. 카카오톡 누끼 기능, 얼마나 신박할까?
- 2. 아이폰에서 누끼 따는 방법 (단, 3단계!)
- 3. 안드로이드에서 누끼 따는 방법 (더욱 간단하게!)
- 4. 이렇게 딴 누끼, 어떻게 활용할까?
- 5. 누끼 따기 실패 시, 해결 방법
- 에필로그: 누끼 따기의 새로운 시작
프롤로그: 누끼 따기, 왜 어려웠을까요?
사진 속 인물이나 사물만 깔끔하게 오려내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바로 ‘누끼 따기’인데요. 그동안 누끼를 따려면 포토샵이나 전문 앱을 설치하고, 섬세한 펜툴 작업에 시간을 투자해야 했습니다. 배경과 인물의 경계가 모호하면 원하는 만큼 깔끔하게 따내기 어려워 답답한 경험도 많았죠. 하지만 이제는 복잡한 과정 없이,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카카오톡으로 누끼를 아주 쉽고 빠르게 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별도의 앱 설치도 필요 없어요! 지금부터 누구나 10초 만에 전문가처럼 깔끔한 누끼를 따는 신박한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카카오톡 누끼 기능, 얼마나 신박할까?
카카오톡의 누끼 기능은 별도의 앱을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채팅창에서 바로 사진을 편집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되어 복잡한 배경 속에서도 인물이나 사물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자동으로 배경을 제거해줍니다. 한두 번의 터치만으로 배경이 깔끔하게 지워진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 디자인 작업이나 SNS 업로드용 이미지를 만들 때 매우 유용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이미지는 투명 배경의 PNG 파일로 저장되기 때문에, 다른 사진에 덧붙이거나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2. 아이폰에서 누끼 따는 방법 (단, 3단계!)
아이폰 사용자라면 더욱 쉽고 간편하게 누끼를 딸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iOS 16 이상의 운영체제에서만 가능하니, 먼저 자신의 아이폰 운영체제를 확인해 보세요.
단계 1: 사진첩에서 누끼를 딸 사진 선택
아이폰의 사진 앱을 엽니다. 누끼를 따고 싶은 사진을 찾아서 터치합니다. 이때, 사진 속 인물이나 사물을 꾹 누르면 배경과 분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경계를 인식해서 피사체를 선택해 주기 때문에, 별도로 경계를 그릴 필요가 없습니다.
단계 2: ‘복사’ 또는 ‘공유’ 옵션 선택
피사체가 분리되면 ‘복사’ 또는 ‘공유’라는 메뉴가 나타납니다. ‘복사’를 누르면 분리된 피사체가 클립보드에 저장되고, ‘공유’를 누르면 이미지로 저장하거나 다른 앱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카카오톡 채팅창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단계 3: 카카오톡 채팅창에 붙여넣기
카카오톡을 실행하고, 원하는 채팅방에 들어갑니다. 채팅창 입력란을 꾹 누르면 ‘붙여넣기’ 옵션이 뜹니다. ‘붙여넣기’를 선택하면 배경이 제거된 이미지가 채팅창에 나타납니다. 이 이미지를 전송하면 상대방에게 깔끔한 누끼 이미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지를 터치해 자신의 갤러리에도 투명 배경의 PNG 파일로 저장할 수 있어, 추후 다른 작업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안드로이드에서 누끼 따는 방법 (더욱 간단하게!)
안드로이드 사용자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아이폰과는 조금 다른 방식이지만, 역시 카카오톡 앱 내에서 손쉽게 누끼를 딸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누끼 기능은 카카오톡의 ‘사진 편집’ 기능을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단계 1: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사진 선택
카카오톡을 열고, 사진을 보내고 싶은 채팅방에 들어갑니다. 왼쪽 아래의 ‘+’ 버튼을 눌러 사진을 첨부합니다. 누끼를 따고 싶은 사진을 선택한 후, 전송 버튼을 누르기 전에 사진 미리보기 화면을 띄웁니다.
단계 2: ‘누끼 따기’ 기능 활성화
사진 미리보기 화면 상단에 다양한 편집 아이콘들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연필 모양의 ‘편집’ 아이콘을 터치합니다. 편집 화면으로 넘어가면 하단에 ‘누끼’라는 아이콘이 보입니다. 이 아이콘을 터치하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피사체를 인식하고 배경을 지워줍니다.
단계 3: 결과 확인 및 저장/전송
누끼 작업이 완료되면 피사체만 남은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측 하단의 ‘완료’ 버튼을 누르면 편집된 이미지가 채팅창으로 돌아옵니다. 이제 이 이미지를 전송하면 깔끔한 누끼 이미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미지를 꾹 눌러 ‘저장’ 옵션을 선택하면 투명 배경의 PNG 파일로 갤러리에 저장됩니다. 이 방식은 카카오톡 내에서 모든 과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러 앱을 오갈 필요 없이 매우 편리합니다.
4. 이렇게 딴 누끼, 어떻게 활용할까?
카카오톡으로 손쉽게 만든 누끼 이미지는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프로필 사진 만들기: 내 사진을 누끼 따서 원하는 배경 이미지에 합성하면 개성 있는 프로필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행지 사진이나 좋아하는 풍경 사진을 배경으로 사용하여 특별한 프로필을 꾸며보세요.
2) 굿즈 제작: 내 반려동물이나 좋아하는 캐릭터 사진을 누끼 따서 폰케이스, 텀블러, 에코백 등에 인쇄하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굿즈를 만들 수 있습니다.
3) SNS 콘텐츠: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업로드할 때, 누끼 이미지를 활용하면 더욱 눈길을 끄는 게시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제품 사진의 배경을 없애거나, 여러 인물 사진을 한 장의 콜라주로 만들 때 유용합니다.
4) 발표 자료: 학교 과제나 회사 발표 자료를 만들 때, 복잡한 배경의 사진 대신 누끼 이미지를 사용하면 내용이 더욱 명확하게 전달됩니다. 인물이나 사물만 깔끔하게 강조할 수 있어 PPT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5) 스티커 만들기: 누끼 이미지를 포토 스티커로 인쇄하면 나만의 DIY 스티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이어리 꾸미기나 선물 포장 등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5. 누끼 따기 실패 시, 해결 방법
간혹 복잡한 배경이나 피사체의 경계가 모호할 경우 누끼가 깔끔하게 따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아래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1) 배경이 단색인 사진 사용: 피사체와 배경의 색상 차이가 뚜렷할수록 AI가 경계를 더 잘 인식합니다. 가능하면 배경이 단색이거나 단순한 사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피사체와 배경 간의 명도 차이 활용: 피사체가 밝은 색상이라면 어두운 배경, 어두운 색상이라면 밝은 배경의 사진을 선택하면 인식률이 높아집니다. 빛이 고르게 비치는 환경에서 촬영된 사진을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3) 사진의 해상도 확인: 해상도가 낮거나 흐릿한 사진은 AI가 경계를 인식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고해상도의 선명한 사진을 사용하면 훨씬 깔끔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피사체가 화면의 중심에 위치하도록 촬영: 피사체가 사진의 가장자리에 있거나 너무 작게 찍힌 경우, 누끼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피사체가 화면의 중앙에 크게 자리 잡도록 촬영하면 좋습니다.
에필로그: 누끼 따기의 새로운 시작
이처럼 카카오톡의 누끼 기능은 별도의 프로그램이나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전문가 수준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제 더 이상 복잡하고 어려운 누끼 작업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매일 사용하는 카카오톡으로 쉽고 빠르게 누끼를 따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실현해 보세요. 오늘 알려드린 팁을 활용해 여러분의 일상이 더욱 창의적이고 즐거워지기를 바랍니다.